경성대부경대 hash 해쉬/운전면허 필기시험

몇년전에 필기만 붙고 미뤄두었던 운전면허 시험치러 다시 갔다.

어플로 간단하게 문제만 계속 풀어보고 갔는데 시험장에 다와가니 나도 모르게 긴장됐음ㅋㅋㅋㅋㅋ

코로나때문에 사람들 없을 줄 알았는데 꽉 차있었다. 그리고 너무 옛날에 쳐서 안전교육 또 들어야하나 했는데 

다행히 평생 1번만 들으면 된다고 한다!!^^ 순서기다리면서 응시원서? 접수종이 적고있었는데 앞뒤로 증명사진 붙이는 곳이 2곳이었다...ㄷㄷ

아무 생각없이 그냥 한장만 달랑 들고 갔었는뎈ㅋㅋㅋㅋ다행이 언니가 내 사진을 가지고 있어서 그걸로 붙여서 잘 마무리했다...

진짜 너무 아무생각없이 간 면허장ㅠㅠ 여차저차 시험치고 나와서 멀리까지 나온 김에 밥먹으러 경대로 갔다.

언니 추천으로 간 #hash 는 그냥 일반 양식집이고, 경대에 있는 칠칠켄터키 근처에 있다. 여기 몇년전에는 빵집이었다가 고깃집이었다가

이제는 양식집이 되었다..

기다리면서 찍은 내부

크림베이컨 리조또

토마토해물 스파게티

크림베이컨 리조또와 토마토해물 스파게티 주문했다. 양은 충분히 많아서 남기고 왔다!

맛은 너무 기대를 해서그런지 완전 최고의 맛이다 이런 느낌은 아니었다ㅠㅠ 그래도 맛있게 먹고 나왔다.

한번쯤 먹어보는 것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