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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여행

페루 여행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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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안 까먹을려고 쓰는 남미여행기

벌써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났고, 지금 돌아보면 조금 더 잘할걸, 더 놀걸, 이때는 이렇게 할걸 하는 후회도 남고

그 나라를 선택한 것이 참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너무 심심한 내 20대 생활에서 이 여행들은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일들이고, 아직까지 내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이며

죽기전까지도 몇몇 분들이 기억날거 같다.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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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raflores.

역시 시작은 케네디파크의 고양이♥

고양이 공원?이라고 불릴 만큼 진짜 고양이 많았고 다 너무 순하고 완전 개냥이,,,과제하다가 빡치거나 힘들때 

집앞 5분거리 케네디 공원 가서 고양이 쓰담쓰담하면서 마음의 안정을 찾곸ㅋㅋㅋ 

(▲Larcomar mall 가는 길 해변)

 

(▲Larcomar mall)

 

아마 미라플로레스에서 가장 큰 mall 인 거 같은 larcomar. 여기 완전 맛있는 restaurant&dessert 가게인 tanta랑 La lucha 2호점도 다.

진짜 둘다 존맛♥,,, 다들 막 이상한 음식만 있는 줄 아시는데 진짜진짜 맛있는거 많았고 살 엄청 쪄서 왔음ㅠㅜㅠㅠ

(그리고 여기보다 더 큰? 쇼핑몰은 한 차로 30분인가 40분가야 하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 무슨 세븐이였나? 쨋든 엄청 큰 공연장인지

서커스장인가 옆에 있는데 내가 길치라서 가는데 진짜 엄청 헤매고 간다고 할때마다 친구가 불안해했던ㄴ,,,)

그리고 내가 있었던 기간 중에 쇼핑의 날이 있어서 에첸엠에서 가방도 사고 신발도 사고 원피스도 사서 잘 입고 다녔었음ㅋㅋㅋㅋㅋ 그 체크 원피스

다들 이쁘다고 했는데 한국와서는 못입겠다ㅠㅠ,,,,구려,,ㅠㅠ

 

 

 

(▲Parque Kennedy)

 

여기서 수많은 냥이들을 볼 수 있고 일요일마다 무슨 사진 전시회같은 것도 한다. 그리고 이거는 뭐 지나가다가 본건데 이벤트 공연

같은데 사실 제대로 보지는 못했지만..ㅋㅋㅋㅋㅋ근데 막 노래부르시고 나와서 전통 춤도 추고,,

그리구 여기가 중심이다 보니까 밑으로 쭉가면 위의 해변가 나오고 바로 옆으로 돌면 라루차 1호점 있고 스벅도 있고 작은 술집 거리도 있고

맥날이랑 작은 몰도 있고 다 모여있어서,,위치는 개굿 새벽까지 사람들 짱많아서 막 딱히 안 위험한거같당 여기는.여기 이 곳만

 

+학교 시설도 개 깨끗하고 무슨,,쨋든 담에 또 사진 올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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