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남미여행

페루 잉카/타카마 와이너리

반응형

+날리고 다시 쓴다,,,하,,정말ㅋㅋㅋ뭐라고 했는지 기억도 안나네

 

페루를 여행하면서 현지친구가 아니였다면 절대 못가봤을 곳 중 하나인 타카마!! 와이너리로도 유명하다고 한다.

잉카에서 하루 지내고, 다같이 택시타고 40분인가 50분인가 열심히 달리고 달려서 간 곳

(달려서 간 풍경을 찍어두면 좋았을텐데ㅠㅠ 글 올릴 생각을 하면서 사진이 너무 부족하다는 걸 다시 한번 느끼고,,

사진 절대 지우지말자고 다짐했닼ㅋㅋㅋㅋ)

쨋든 열심히 달려와보니 포도밭이 시작될 거같은 덩쿨들이 보이기 시작했고 커다란 정문에 경비원?분이 계셨다. 차안에 한번 보고 택시기

사님 id카드 제출하고 다시 택시타고 들어갔다.  비밀의 정원에 온 느낌ㅋㅋㅋㅋㅋ개인 저택에 놀러온 느낌이였다,,ㅎㅎ

진짜 포도밭은 처음이라서 그 넓고 넓은 포도밭이 마냥 신기하기만 하고 그냥 아무말없이 보고만 있었다.

친구는 포도철이 되면 예뻤을거라고 아쉬워했는데, 난 처음보는거라서 그런지 보는 것만으로도 좋고 영화 속 한 장면 같았다.

 

 

(▲ 큰 정문에서 통과하고 안으로 쭉 들어가는 길)

 

(▲ 포도밭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밥 먹고 뒤 쪽으로 가면 이런 포도밭이 쭈욱 펼쳐져있다. :)

 

신기해서 한참을 둘러보다가 자리앉아서 음식 나오기만을 기다렸다. 친구 추천으로 와인도 시키고 페루 전통? 음식인가,,,되게 많이 먹는

재료가 들어간거였는데,,기억이ㅠㅠ 쨋든 이것저것 시키고 여유로움을 느끼면서 대기중이었닼ㅋㅋㅋㅋ

여행 가기전에는 몰랐는데 지내다보니 미식의 나라 라고 불릴만큼 페루에 맛있는게 정말정말 많았다... (tmi지만 르꼬르동은 프랑스에만 있는줄 알았는데 페루에 4년제 대학이 있고, 대학에서 운영하는 레스토랑?도 있었는데 플레이팅 너무 예쁘고 맛도 진짜 굿굿,,ㅎㅎ)

 

(▲ 저 스틱같은거는 뭔가 고구마와 감자 사이의 식감?..그리고 그 사이에 있는 소스가 아히였던거같다!!)
(▲ 피자 존맛탱^__^ 같이 간 현지친구가 본인은 여기 피자가 제일 맛있다고 했는데 진짜 인정 너무 진짜 맛있었다ㅠㅠ)

 

(▲ 얘는 왜 세로로ㅠㅠ 닭고기랑 이것도 아히소스인가? 이 소스랑 같이 나오고 밥이랑 비벼 먹으면 된다. 조금 걸쭉?하면서 맛은 다르지만 로제소스느낌!!->숟가락으로 퍼먹고싶은 느낌^^..)

 

아무리 기록용이지만 먹는 사진밖에 없네 ㅎㅎ

풍경사진은 진짜 화질이 안좋고..ㅎㅎ

 

 

반응형